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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꿈, 해골보는 꿈

category 꿈 해몽 2017. 4. 5. 19:39


시체꿈, 송장이나 해골보는 꿈




군에 있을때 죽은사람 시신을 실제로 딱 반번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끔찍했던 기억이 있다.


며칠간 꿈에서 시체가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꿈에서라도 시체나 해골을 보는 일은 섬뜩한 일이다.


이렇게 꿈에서 죽은 시체나 해골을 보는 것은 대부분 무서운 악몽인데, 그렇다면 꿈해몽에서도 시체나 송장을 보는 꿈은 꼭 나쁜 의미만 있을까?


의외로 상황에따라 흉몽일 수도 길몽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무시무시한 기분이 들게 하는 시체 꿈, 송장꿈, 해골꿈에 대한 꿈풀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관 뚜껑이 열려 있고 그 안의 시체가 보인 꿈

자신이 마무리한 일이 세상에 공개될 징조


>관 속의 시체가 뼈만 보인 꿈

어떤 작품이나 일이 당국에 의해 골자만 소개될 징조


>차에 시체를 싣고 달린 꿈

오랫동안 재물운이 트이고 입신양명하게 될 길조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시체를 본 꿈

추진중인 사업이 획기적인 성과를 얻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거나 큰 돈을 벌게 된다.


>슬피 울면서 시체에게 절을 한 꿈

부모나 집안 어른 등으로부터 유산을 상속받을 일이 생길 징조.


>시체가 불에 활활 타는 꿈

경사스러운 일이 있고 재물과 돈이 굴러들어온다. 횡재, 소원성취, 성공 등의 길운이 따른다.



>해골이 말을 하는 꿈

사소한 언쟁으로 큰 싸움을 하게 된다. 시비, 소송, 구설수가 있다.


>자신의 얼굴이 해골로 보이는 꿈

유행성 질환이나 중병에 걸려 위독하게 됨을 암시. 불길한 징조다.


>해골이 쩍 갈라지면서 귀한 옥이나 진주가 나오는 꿈

국보급 유물이나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 희귀한 문예작품을 창작하거나 재물이 생길 운.



>검은 고양이가 해골이나 뼈를 물고 방으로 들어오는 꿈

집안에 혹독한 우환이 들어 어지럽게 되거나 집안 식구 중 누군가 사고 또는 변을 당하게 된다.


>마루 밑에서 해골을 파내는 꿈

특허권, 졸업장, 학위증, 상장 등을 얻게 된다. 주위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일이 생긴다.


>해골이 깨져 부서지는 꿈

새로운 일을 진행하다가 그르치게 되거나 실수가 연거푸 따른다. 한편으로는 오랜 걱정거리가 떨어져 나가거나 속시원한 일이 생긴다.



>붕대로 감은 시체 일부를 보고 무서워 도망치는 꿈

교통사고나 역상을 당한다. 혹은 간신히 죽음을 면한다.


>고인이 된 사람의 시체 옆에 살아있는 그 사람이 또 보이는 꿈

과거에 동업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일이 난관에 부딪친다.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산야에 죽은 군인들의 시체가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는 꿈

점차 직장운이 트이고 재물과 복이 늘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시체가 다시 살아난 꿈

마무리되어 가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의사가 시체를 검사하고 있는것을 본 꿈

근시일에 귀인이 나타나 물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거나, 벌여놓은 사업이 번창할 징조.


>무심코 시체를 봤는데 그 시체가 바로 자신이었던 꿈

숙원하던 일이 이루어지거나 원하던 것을 얻게 되며 출품했던 작품이 입선하게 된다.



>평소 잘 다니는 길이나 집안에 여러 구의 시체가 즐비하여 공포를 느끼는 꿈

종사하고 있는 사업장이나 단체에서 거래나 계약이 성사되거나 어려운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히게 될 것을 암시.




이상입니다. 의외로 길몽으로 해석되기도 하는 시체 꿈해몽, 재밌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