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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 모음 - 수험생을 위한 공부 명언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자극이 되는 공부 명언을 모아 보았다. 수험생은 당연히 대학을 위해서 공부한다. 어쩔 수 없다. 이 사회는 대학 졸업증을 요구하는 곳이 너무도 많다.


혹자는 대학 안가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갈 수 있다면 굳이 안 갈 이유 역시 없다. 정말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게 있어서 공부대신 그것을 택해서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학을 나오면 선택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다.


나중에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지만 내 선택에 의해서 그것을 안하는 것과, 그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건 천지차이다. 공부와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아래의 명언들을 보며 할수 있을때 열공하자.



"평범하게 살고싶지 않은데 왜 평범하게 노력하는가."


우리는 항상 노력에 비해서 더 큰 보상만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항상 되새겨 볼 일이다.

노력한 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면 적어도 내가 바라는 만큼은 더 노력하자.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공부하다 보면 놀고싶고 자고싶고 쉬고싶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인생에서 놀고 자고 쉴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많다. 그러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 뿐이다.

노는 것을 미루면 노는 물이 달라진다.




"절실하지 않은 자는 꿈을 꿀 수 없다."


나는 지금 얼마나 절실한가? 그냥 누군가 시켜서 공부하고 있지는 않은가? 목표가 있어도 그것을 이루기 위한 절실함이 없으면 이미 노력의 반을 잃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자신이 그것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엘리너 루스벨트


벼룩을 유리병 안에 넣고 관찰하면 쉽게 튀어올라 밖으로 탈출한다. 벼룩은 자기 몸의 4백배 가까이 점프할 수 있다. 다른 실험을 해보자. 벼룩을 유리병 안에 넣고 이번엔 뚜껑을 닫고 관찰한다. 벼룩은 처음에 높이 뛰어올라 뚜껑에 부딪힌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부딪힌다. 잠시 후 벼룩은 유리병 높이에 맞추어 조금만 튀어오른다. 그렇게 하루를 놔두고 벼룩을 풀어주면, 이 벼룩은 평생 유리병 높이만큼밖에 튀어오르지 못한다.

우리는 어느새 몇번의 실패에 길들여져 자신의 한계를 낮추어 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볼 문제다.




"늦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 하는 것을 두려워 하라."

-중국 속담


늦게 시작한 것은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늦게라도 시작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제와 시작해서 뭐하겠어?"가 아니라 "이제라도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겁낼 것이 뭐가 있을까? 남보다 출발이 늦어도 한걸음 한걸음 쉬지않고 걸으면 길의 끝은 반드시 도달하게 된다는 걸 명심하자.